입속 세균이 심각한 질병 유발

구강 내에 존재하는 수 백 종류의 세균! 충치균, 치주균, 심지어는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균까지도 구강내에 존재한다. 이런 균들이 때로는 수천만 마리까지 증식해서 입 안에 가득하게 될 수 있다. 이런 구강 내의 균들이 구취, 충치, 치주질환과 같은 입 안의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치주균들이 피나는 잇몸의 상처를 통해 혈관으로 타고 들어가면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혈관을 타고 흘러가서 심장에 도착하면 심장에 문제를 일으킬 위험도가 올라가고, 뇌까지 흘러들어가면 뇌졸중같은 문제가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고 한다. 임신부라면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과 같은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평소 이런 질환들을 주의해야 할 분이라면, 구강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매스틱을 함유한 치약조성물 특허

발명의 효과(요약)

본 발명 매스틱을 함유한 치약 조성물에 따르면,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환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강력한 항생 작용에 의해 살균하는 매스틱을 치약의 조성물에 첨가함으로써, 구강 내에 존재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생존을 억제하여 구강질환 뿐만 아니라, 내장질환에도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다.

특허 치약의 항균 시험(항헬리코박터)

위산에도 죽지 않는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단 2% 농도의 희석액만으로도 100%의 항균 활성 효과를 나타냅니다. 오른쪽 첫번째 사진은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배양한 것으로, 붉은 색의 배양액 위에 있는 흰 점들이 배양된 균입니다.

아랫쪽은 매스티키스 골드 치약을 2% 농도로 희석하여 배양액에 적용한 것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100% 사멸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출처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의뢰한 분석결과보고서)